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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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3건
조회 1,980회
작성일 20-08-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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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짱 술여 ㅋㅋ
불러주는이 고마워서 한 잔
응해줌에 또 한 잔
어후 너무 좋다야
맨날 방구석서 걸레질만 치다 날 선선할 때 나갔다오니
휴가 안부러워야
소주 한 잔 찌끄려도 좋은사람들과 수다하는거 행복야
운동도 짧게나마 마치고,
집도 정리 끝내놓고
우체국도 다녀오고
저녁 준비까지 다 해놓고 댕기오니 일찍 들와서 더 좋네
하마 나갔다 들오믄 집이 최곤여
발라당 둔눠도 누가모라 할 사람도 읎고, ㅋ
아쉽게 술 중에 젤 맛나다는 입술을 몬 무근게 아쉽네야
하기사 여편네들 주디 드리밀믄 걍 냅다 주차삐는거지 ㅋㅋ
여자셋이 1차 커피
2차 와인
3차 갈비 때리고 왔시야
다들 휴가도 몬가고 열받는다고 올만에 회포나 풀자혀서
다녀왔는디
오랜만이라근지 다들 그사이 삭았시야
자주볼땐 몰랐는디 너도 삭고 나도 삭고
하마 겁내 떠들고 초저녁인디 대리불러가 왔네
어흑......좋아부러
입술 내놔라 패닝빵~~~~^
추천2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니네 동네는 차수가 거꾸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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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컷다패닝 작성일
ㅋㅋ 술생각읎다가
내가 고마 칵 바람을 잡아부렀지야
여자드리 작정하고 나왔는가 아조그냥 죽여줘여~~~
다컷다패닝 작성일
오자마자 포도 한송이 ㅋㅋ
이상타 아가섰나...와이리 무거조지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