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소득 ᆢ > 자유게시판

ᆢ을 지불해야 돼!

분기별 데이터를 보면 소비가 줄었어.

EU나 미국 등을 보더라도 ᆢ(Y o Y도)

이럴 때는 정부가 유효수효를

일으키는 방법밖에 없어.

(누구나 케인즈주의자가 되지 모)

정부예산 500 조 규모에 고작 13조원 썼어.

실제 국채(채권) 발행은 4조원도 안되고.

나머지는 재정지출을 줄였어.

이러면 투자가 확산될 수 있나.

다른데 쓸 돈을 줄인거지.

지방재정은 더 악화되고.

울동네는 비교적 재정자립도가 높다.

근데 상당한 예산 조정으로 딜레이된

사업들이 많다.

여기에 비지니스 스케줄 맞춘 업자들은

상당히 힘든거로 알고있다.

글타고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방의 아파트 분양도 시원찮다.

(아파트 분양이 지방세(취득세) 수입에

짭잘하거덩)

결국 부자인 중앙정부가 돈을 풀어야

한다. 4분기 추석 전이면 타이밍이  좋다.

지금 ᆢ가처분 소득이 감소하는데

오히려 부채는 증가하는 곡선을 그린다.

과연 이 상태가 어디까지 갈지 ᆢ

어느시점에 가면 "부의효과"(거품)는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부동산이

도쿄나 상하이와 싱가포르보다 높나

그것도 아니다.

물리학의 초끈이론(진동)처럼 우린 뫼비우스의 띠나

우로보로스의 환처럼 연결되어 있다.

경제라는게 복잡다단하고 실핏줄 같다.

우린 결국 같이 살아야한다.

2차 재난소득 찬성이다.

누구 입에 들어가든 ᆢ

공짜가 아니고 내가 낸 세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