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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쌍노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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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5-12-1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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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부턴 집 처박히나 보드마이


씨이발새끼


하루종일 집구석 짱박겠다고


저어엇 가튼 놈


쑤펄


저새끼가 


돌았나


정신 나간 새껴


에호


그 모 내가 나가야 되는겨


대갈통을 처부술라


도끼로대가리두동강이데스네


씨이불넘


미챠


돈 둘째치고 집 매일 있겠다는겨


지금


씨앙느므시끼 


돌겠네


추운겨울 매일 어딜 나가서 헤메냐고


몸도 성치 않은데


개잡새끼


어케 말 한마디 없이 그만 두냐고 다니던 직장을 말여


이래서들 이혼 하는구나


황혼이혼


외도


폭력


바람


괴롭힘


잔소리


집돌이


많은데


왜 이혼사유 되냐면은


같이 못있는다


못산다고


걍 싫으


이유 없


도끼로 쌍판떼기 후려치고 싶네


( 에호 정신나간 새끼 정신병자여 등신가튼 새껴 ) 잡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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