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J 의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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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82회 작성일 26-05-26 14:00본문
J는 식상하기 짝이 없다
그는 역력하게도 나를 실망하고 싫증나게 하기에도 부족한데가 없는 사람이다
제이가 내게 새끼가 된 건 그닥 이상하고 신기할 것도 없는 오래된 일이지만 새끼가 나를 고통스럽고 피곤하게 할 때마다 나는 그가 신물이 날정도로 지겹다는 느낌과 생각이 든다
그가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증상중에 가장 지겹고도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그는 정신적인 질병도 취약하나 물리적인 것도 한 몫 한다
물질 물건 물품 다양한 보이는 물체를 집착하고 레이다망 포착하면 그는 시작을 알리는 행동에 돌입한다
J가 증세가 심해진 건 대략 8년
쯤 이상증세 보인 뒤부터다
본격적인 두드러지는 모습은 한 5년정도 되었다고 보면 된다
직업적인 문제 패턴 많았지만 정신질환 쪽이 갈수록 심각해졌다고 보면 되겠다
보통의 타인들이 할 수 없는 이질적인 행동거지 이상으로 나는 너무 힘들고 버거웠지만 J의 막연한 알수없는 돌발행동 앞에서는 속수무책 이다
새끼는 주로 집이나 내부에서 발발하고 외부에서 통제되지 않는 곳 특정지역 사회적인 대부분 어느정도 규율 규칙 경계가 있는 정해진 직장 혹은 자주 부닥치는 일정 테두리 안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물의를 일으키고 문제삼는 일이 생기거나 하는 것은 없다
외부에서는 나타나기 드문 케이스라 더 내가 힘들수 밖에는 없었다
집에서는 강박 트라우마 피해의식 주로 열등의식 망상 반복된 일상생활 일으키는 주류인데
그것이 가장 나를 막히게 하는 원인이며 매일 생활하는 내겐 치명적인 방해요인 이다
제이는 병원 에도 가지 않았다
몇번 권유 했고 의사와 면담할 것을 종용 했으나
남편은 극구 부인했다
자기는 환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말이다
J가 차라리 내 옆 없길 바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매일의 고통이 통증마저 앗아가는 희귀현상 일어난다
눈 앞에 신기루가 하루종일 왔다갔다 했다
몇일동안 품귀현상 일어나고 것도 끝이 났다
오늘 다시 새로운 날이 시작됐다
유일한 숨통이다
차단만이 유일한 답이라는 것을 잠시 보류 했고 나는 몇배의 고통을 받고 새끼의 광란은 멎었다
오늘부턴 또 차단모드 돌입된다
숨이 막힌다
이혼만이 답이다
자폐아를 둔 부모들의 고충은 나와 별반 다르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희귀질환 둔 남편의 아내입니다
병명 숨통 병원 의사 이혼 정신 질병
댓글목록
품귀현상? 맞는 단어 쓴겨???ㅋㅋ
갈라서라 갈라서
못 갈라서는 이유가 돈때문이냐?
품귀현상? 맞는 단어 쓴겨???ㅋㅋ
갈라서라 갈라서
못 갈라서는 이유가 돈때문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