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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0-05-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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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한보따리 이고 갔다가 그나마 놓고 온 후련함은 뭘까요.


현관문에 발자국이 있는것이  아마 그이가  왔다 갔나 보네요. 그의 인성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일부러 집에 불도 안키고 있어요.  커튼도 전부 치우고요.


싹 씻고나니 개운하고 제 집이 최고 좋아요.  동생이 취직되서 올라오면 함께 사용해도 되는데,


좋은집에 혼자 있자니  아깝네요.


방 두개지만  깨끗하고 비교적 넓습니다. 공사 싹 하고 들어와서  내부는 새집 같아요.


오는 버스안에서  엄마드릴 화장품과  생필품 멏 가지 주문하였어요.


이제 수건도 바꿀때가 된 것 같고  동생 티셔츠도 두장샀네요. 택배가 무사히 전해주겠지요.


그김에  제 옷도  두벌 샀어요. 세일만 골라 샀답니다. 출근복으로 사려니  단정한것만 고르게 


되네요. 싼거라도 저는 오래 입거든요.


비번을 잘 바꿨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간 발길질까지 할 줄이야.  제가 말도 없이  광주에 내려갔고  전부 차단 했거든요.


자유로워지고 싶고  그의 돌발행동에 큰 실망을 해서요.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요.  오늘은 일찍  자려고요 .   Enjoy~



추천3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오늘은 이삿짐 카톡 안왔냐?
컨셉이 바뀌니 이삿짐도 안찾는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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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강원도 산불났는데...전화할 틈이 없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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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현관문에 발길질을 하고 갔다구요???
흠...홈cctv라도 설치하시길...
나중에라도 집앞에서 난동부리면...
경찰부르면 됩니다
아주 간단해요...
허세인지 용기인지는 경찰이 등장했을때 티나요
티...팍팍나 ㅡㅡ
잘자요...
(외로울땐 공포영화를 추천...외로울 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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