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방에 글 하나 써두 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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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9건 조회 1,119회 작성일 21-12-20 19:48본문
익방은 눈팅만 하다 얼마전부터
가끔 댓 놀이도 합니다ㅋ
다 몰아서 익명이다 치부하기엔
나름 특징이 있드라구요
심심파적 을퍼 볼까요?
1 순수 익명
참여 하고 싶으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존재 드러내기를 부담스러 한다
이 유형의 특징은
음악,사진, 소소하고 간략한
글로 어필하고
댓놀이도 주로 선플이며
악플을 받을시 내상이 심해
한동안 잠수를 타기도 한다
낯을 익혀 편해지면
이름표 달고 정체성을 드러내고
활동할 여지가 충분하다
게시판 활성화의 잠재된
우수 선수일 가능성 만빵
2 산전수전 형
소천문, 대천문이 닫히기 전부터
한 오랜 온 생활로
왼마이한 사건에 휘말려도
끄떡마이싱 내공을 장착했다
놀자니 시시하고 안 놀자니
한가한 시간에 무료하고,
여기쯤이 돗자리 펴기 적당하단
생각에 머물게 된듯하다
익명이지만 정체가 드러남에
크게 개의치 않으며
왕년의 한 가닥으로 가끔
파이터 기질이 나온다
놀멍 쉬멍이지만
익방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건 사실이고
3 때때로 아주 꼰대 형
때때로란 조건은 익명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게시물엔 쿨하고 유순하다
대상을 분석하거나 비판하는
게시물이나 댓에서는
여지없이 훈계조의 꼰대 본질을
발동한다
상대의 반응이 맘에 안들시
상명하복을 어긴 부하를 대함의
노여움이 일어나 논리와 근거를
무시한 빈정거림으로
반응하는 꼰대 대마왕이 된다
이 유형의 특징은
게시판의 평화를 위해서라며
여기저기 가르치느라 바빠
정작 자기는 배울틈이 없어
가끔 지부지처 하듯 게시판 혼란을 야기한다
암튼지 너나 잘 하세요
4 가끔 우리집에 왔니 형
서식지는 자게판 이나
손님 없어 파리 날리는 중
시끌벅쩍 문전성시 익방이
궁굼해 놀러 왔다 달려있는
손가락이니 댓 한마디
거드는 유형
바로바로 나 달
댓글목록
역시 통찰력 지대로다야
증남이도 익방서 잘놀고
좋드라고야
꼰대형은 어제 익방보니
꼰대 원글자 있드만
쓴말 또 쓰고 므슨 대변을 해대는지
똑순이 같은 글
익방에도 자주 쓰라우
내는 첨부터 지금까지 쭈욱 달이가 참말로 좋데이
좋아요 21번아 나는 달 + 패 세트로 좋아 햐 ㅋ
좋아요 2
잘왔오^^ 내 야그 들어바바^^
미즈넷에서 글을 쓰던 초기 무렵 였으
주로 내 주변 이야기 썼고 시비될거 없는 평범한 글.
어떤 닉 여자가 다가와서 전에 놀던 누구 아니냐고 묻기에
온 초보다 설명 했는데 대답이 없더니
급작 눈팅 둘(?) 이 와서 막 공격을 하는거야
얌전한척 내숭 가식 오지다
예전 놀던 누군데 가면 쓰고 딴사람인척 하는 거다
등등 흔한 온라인 이지매 였는데
처음 격어보니 미치고 팔짝 뛰겠더군
아니 내가 나 인걸 증명하란 이야긴데
당시는 사진찍어 올리기도 못할 때라서
뭘 어떻게 증명을 해야는지 통화라도 할걸 그랬나?
그리고 눈팅 가면 쓴 여자가 그닉명 인지도 모르겠는데
공연히 여러 회원들에 대한 쓸데없는 의심만 생기고
드럽고 치사해서 딴방서 놀았어 며칠동안
가만 생각해보니 그닉 여자와 눈팅에게 내가 진 기분이 드는겨
그래서 다시 그방 돌아가서 평소처럼 글쓰 면서 놀았으
몇달뒤 눈팅들이 또
(너 아직도 여기서 착한척 하고 노냐?) 묻길래
(왜 또 너냐? 나 노는게 꼽냐? 꺼져 눈팅 찌지라ㅎㅎㅎ) 했더니
드뎌 본색 드러낸다며 착한척은 가식이라며
짖고 까불더니 더이상 대답 안했더니
사라지더라고
작업 목적으로 그 닉을 지었다는 그 닉명녀와 눈팅들
지금도 숨어서 이지매 하면서 그모냥 그꼴로 살고 있을까
아니면 이제는 공명 정대한척 내숭떨며 지내려나 ?
긴 야그 들어줘서 고마워 ^^
전형적인 여적녀식 공격이네
여자가 명랑하면 까져따고 공격
여자가 순하면 얌전 내숭 떤다고 공격
여자가 씩씩하면 억세고 드세다고 공격
여자가 남자들과 댓글하며 잘지내면 조신치 못한 바람녀라 공격
온에는 질투에 몸부림치는 바화끕 찌질이들이
생각보다 많어
혹시나 자방에 글을 쓰면,,, 댓글에 바로 바로 답을 해줘야만 한다는 강박이 생길것 같은데,,, 늦어도 두세시간 안에는 답댓을 해줘야 된다는 강박감 들텐데,,,
익방엔 천천히 답을 해도,,, 덜 미안하다는 느긋함이 익방의 존점,,,,??
오매 내가,,, 드럽게 소심한거 맞눼이,,,ㅋ
예의가 넘쳐서 구래
내글도 한참 지나가면 댓 잘 안달게 돼
어떤글에서고 또 만나는거니까ㅋ
안보이는 곳에서 어떤 형편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걸
바쁜거지 그렇게 여겨 걱정말구 써ㅋ
익방도 자주놀라오쇼 ^^
좋아요 1
그르까요?ㅎ
좋아요 0
역시 통찰력 지대로다야
증남이도 익방서 잘놀고
좋드라고야
꼰대형은 어제 익방보니
꼰대 원글자 있드만
쓴말 또 쓰고 므슨 대변을 해대는지
똑순이 같은 글
익방에도 자주 쓰라우
7은 삑사리 안내고 맞출수 있음ㅋ
좋아요 1
잘왔오^^ 내 야그 들어바바^^
미즈넷에서 글을 쓰던 초기 무렵 였으
주로 내 주변 이야기 썼고 시비될거 없는 평범한 글.
어떤 닉 여자가 다가와서 전에 놀던 누구 아니냐고 묻기에
온 초보다 설명 했는데 대답이 없더니
급작 눈팅 둘(?) 이 와서 막 공격을 하는거야
얌전한척 내숭 가식 오지다
예전 놀던 누군데 가면 쓰고 딴사람인척 하는 거다
등등 흔한 온라인 이지매 였는데
처음 격어보니 미치고 팔짝 뛰겠더군
아니 내가 나 인걸 증명하란 이야긴데
당시는 사진찍어 올리기도 못할 때라서
뭘 어떻게 증명을 해야는지 통화라도 할걸 그랬나?
그리고 눈팅 가면 쓴 여자가 그닉명 인지도 모르겠는데
공연히 여러 회원들에 대한 쓸데없는 의심만 생기고
드럽고 치사해서 딴방서 놀았어 며칠동안
가만 생각해보니 그닉 여자와 눈팅에게 내가 진 기분이 드는겨
그래서 다시 그방 돌아가서 평소처럼 글쓰 면서 놀았으
몇달뒤 눈팅들이 또
(너 아직도 여기서 착한척 하고 노냐?) 묻길래
(왜 또 너냐? 나 노는게 꼽냐? 꺼져 눈팅 찌지라ㅎㅎㅎ) 했더니
드뎌 본색 드러낸다며 착한척은 가식이라며
짖고 까불더니 더이상 대답 안했더니
사라지더라고
작업 목적으로 그 닉을 지었다는 그 닉명녀와 눈팅들
지금도 숨어서 이지매 하면서 그모냥 그꼴로 살고 있을까
아니면 이제는 공명 정대한척 내숭떨며 지내려나 ?
긴 야그 들어줘서 고마워 ^^
전형적인 여적녀식 공격이네
여자가 명랑하면 까져따고 공격
여자가 순하면 얌전 내숭 떤다고 공격
여자가 씩씩하면 억세고 드세다고 공격
여자가 남자들과 댓글하며 잘지내면 조신치 못한 바람녀라 공격
온에는 질투에 몸부림치는 바화끕 찌질이들이
생각보다 많어
질투를 받는 입장이 존겨
못나게 질투를 하는 것 보단 훨씬 난겨
맞아맞아
좋아요 1
미즈넷 폭파되기 직전에 손톱달로
데뷔 했거든?
어느날 야밤에 글 올렸다
악플 벌침 오지게 받았당게ㅋ
새닉이 보이면 막 경쟁심이 생기나바
음청 억울 했겠네 ㅜㅜ
달처럼 글 잘 쓰는 사람에 대한 질투와
여자면 무조건 싫어하고 보는 맘뽀가 결합된
못된 눈팅 몇명이 있던데
살짝 트라우마가 와서 친절한 리플러들 까지
잠깐 그 눈팅인가 의심을 하다가 곧 의심을 접었으
초짜 주제에담대해지며
화이터 기질이 발동하드라고ㅋ
초짜인거 알고 바그님이 상처 받을까
글을 지워도 된다고 그리 하라고 하드라ㅋ
드러내지 않고 살짝살짝 노는게 편하쥬
누구게~?
순수 눈팅ㅋ
미래의 우수 선수
내는 첨부터 지금까지 쭈욱 달이가 참말로 좋데이
좋아요 2
곰마워요ㅋ
좋아요 1
1번아 나는 달 + 패 세트로 좋아 햐 ㅋ
좋아요 2
이름표 달면 꼭 알려줘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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