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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대파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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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409회 작성일 20-01-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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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으래야  그래야  저항력이 생겨가  바이러스 침투 몬한대야

한국사람들이 그래서  우한 바이러스자가 적대자녀!


그래말인디야

으릴때  우린 도시락 싸댕기고 다녔자녀

스덴 도시락에  계란하나 엎고

학ㅇ교가믄  김치랑 범벅되가 국물 질질흘리고

책가방에  김치냄새나고 수돗가가서  가방 닦으믄야

책들이 젖어가 집에오믄 달라붙어 떼다가 책 찢어지고

다들 기억나지야,.?


겨울되믄 먼지구덩이에서 도시락  난로위에 지피고

데워먹다  도시락 태우고야

별짓거리 다하고 다녔네야


그시절은  나무를 땠는디야

다 으디서 나온 나문가 싶으야!

그르다  고학년때되서는  갈탄인가를 쓰고야


다 일률적으로 어렵던 시절에

김치  파 양파 먹고들 우린 튼튼했던거 가트야

누런코가 한자박 흘러도 동네의원한번 못바고

삐가 부러져도 접골원가튼데 다니고야


그나마  부잣집애들은  의원이나 한약방 다니드라고야

내는 읎이살아가  근처도 몬갔시야!


그때  도시락에 김칫국물 하도 흘ㅈ리가

양파를 볶음을 도시락 싸준날은 조트라고야

마늘양파설탕느코 볶았는가  싶으야

가끔 매루치 볶아주는 날이믄 대박날이었고야


흐미  고려짝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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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야야야 소설 쓰지마로.ㅋ
니 우리 아버지처럼  50년대에 핵교 다녔니??ㅋ
큰언니 세대도 도시락 따로 반찬통 따로 있었고
반찬통은 새지않는 바킹있는거였다는데 국물이 왜 새니?ㅋ
우리 세대는 보온도시락  따로 들고 다녔고
어디서 야가
고모들이 하던 이야길 지 야기인듯 허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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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내가  느그 고모여~~~~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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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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