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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뇌와 목의 mri와 mra 결과는...

작성일 26-02-14 14: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1회 댓글 3건

본문

노인 뇌로 나왔음다.

세월을 이길 수는 없지여.


2년 전 청주 살 때 같이 일하던 아짐한테 코로나 걸렸었지여.

그리고 또 한 번 걸려서 총 두 번의 코로나 이후 기억상실 및 망각의 늪에 빠진 후

당시도 거금을 주고 종합병원에 가서 뇌사진, 치매검사, 치매유전자 검사까지 다 했었는데 정상으로 나와서 안심하고 살았었고

그땐 이상소견이 전혀 없었는데...


지난 망년회 때 친구네 지하 주차장에서 장애인 표시 해 놓은 쇠철물을 보지 못해 세게 들이 받은 후 혹이 나고 통증으로 2주 정도 앓고 가끔 어지럽고 뇌 찌릿한 증상으로 여간 찝찝해서 이번에 심상찮은 것 같아 또 거금 100만 넘는 검사를 해본 결과

뇌로 가는 혈류가 깨끗하고 뇌동맥류나 이상 증상은 없다는군여. 그런데 왜 자꾸 목이 아플까요 하니까 척수 어쩌고저쩌고 관련 없는 얘기만.

그리고 뇌에 주름이 생겼다고 하면서 나이에 따른 정상이라고 하더군여.ㅜㅜ

뇌주름 생겼다함은 뇌위축이란거지여. 나이 들면서 노화로 오는 자연현상여.

건망증과 단기기억 못하고 뒤돌아서면 잊는 증상의 원인이 뇌위축으로 오는 노화임을 알지만, 점점 안 좋아지는 신체증상이 옮을 아는 바 슬퍼지는군여.ㅠ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있으면 뇌로 가는 미세혈관이 좁아지고 영양분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니까 위축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고 하네여. 고지혈증 약 4년차 복용이고 혈압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나 약은 아직인데 음주 및 흡연, 불면증, 스트레스 받지 않고 유산소 운동, 새로운 것 배우기, 지중해식 식단 등으로 관리 하면서 사는 데까지 행복하게 살다 가는 수밖에 별 도리는 없어 보임다.


다들 뇌사진과 혈액이 잘 통하는지 60세가 넘어갔다면 한 번쯤은 검사 후 관리 차원에서 인생을 되짚어보며 살아내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생각듦다. 100만 원 버린다 생각하고 검사들 해보셔. 돔에 들어가 귀마개 하고 30분간만 참으면 자신의 뇌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이잖여.


의사왈 앞으로 5년 뒤에나 검사 해보라네여.

건강염려증 심한 난 병원 무서워하면서도 뻑하면 이런저런 검사 자주 하는데 아마도 5년 안에 또 뇌사진 찍어볼 듯여.ㅋㅋ


이상 뇌사진 결과는 정상이나 노화된 뇌위축이 보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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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냥 아무 말 안 하면 뇌사진만 찍어주니 그런 검사할 기회가 생기면 꼭 mra랑 같이 찍어 달라고 하세여.  100만 원에 두 가지다 찍어주더라고여. 지금까지 뇌사진은 총 세 번 찍어봤음다.
하남 살 때 구리한양대에서...그 이후 청주 살 때 대전에서 이번 송도살이 중에.
나이들수록 뇌를 보호하고 다치면 치매 올 수 있어서 절대 보호 해야해여.
지금까지 세 번 뇌에  충격 줘서 세 번다 찍어 봤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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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뇌혈류 검사에서 무서운건 뇌동맥류라고 꽈리처럼 생겼다는데 그 게 터지면 죽음인데 다행히 그런 건 없다고 하네여. 조카가  서른 즈음에 뇌동맥류 터져서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갔거든여.
서울대 병원에서 계속 추적검사 하면서 건강하게 살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터지니 죽더군여.
당시 결혼도 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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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생각에는 지천명 이후 서서히 노화가 오다가 환갑즈음에 뇌에 주름들이 생기면서 칠순 즈음 이후 더 안 좋아지다가 70대에 반이 죽어 나가고 80대에 30퍼 만이 생존하다가 그 이후 거의 사망인 게 통계인데 건강하게 무병장수 하다가 죽어야지 벌써부터 유병장수의 길로 들어섬에 나를 아나니 비우며 살아지는 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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