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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욕쟁이 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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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1회 작성일 26-06-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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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보니 바화가 비속어 남발이구낭.

아니 서울 여자 아니던가?


난 시골 촌년이라 지역어 사용하고 나긋과는 아니지만서도 욕을 하지 않는다.

오프에선.

울 친구들 서울 여자들보면 말이 곱고 조곤조곤 예쁘던데

바화가  전라도 남자를 만나서 닮아갔남? 웬 욕을 그리 쌍스럽게 하냐고여.


아닌 게 아니라 오늘 인천 교보문고엘 가서 의자에 앉아 사람들이 조용하게 죽 책을 읽고 있는데

급 어떤 50대 부부가 나타나서 책을 훑어보던 중에 남자가 어찌나 목소리도 크거니와 상놈처럼 욕을 해대던지...

아유 넘 없어보이고 매너라고는 찾아봐야 1도 없더라.


생각에 바화 남의 편인가? 힐끗 곁눈질 해서 봤다.


타인의 행동을 보며 나를 가다듬고 왔다.


바화야 바른 말 고운 말로 서울여자의 교양을 보여주자야.

촌년인 내가 울고간다아~~ㅎㅎ

추천2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막걸리집이면 J 일수도 있는데
교보문고에서 J를 볼 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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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ㅎ
서점에 와서 사람들 조용히 책들 읽고 있는데 그렇게 큰소리로 쌍욕 해대는 남자는 첨 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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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쉼방 시절 하도 쌈질들 해대며 욕을 하고 싸우니
나도 질 수가 없어서....도서관 가서 욕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었으며 네이버 검색엔진에 욕만 찾아 공부 했던 적도 있다.
그리고 쉼방에서 적절하게 써먹으며 쌈질을 오질나게 했었다.
때론 부부싸움 시에도 톡에 오만 새로운 욕들로 도배도 하곤 했다.

지나고나니 부질 없더라.
온화함이 거침을 이긴다.
말은 힘이 있다.
이왕이면 예쁜 말만 쓰다 죽고싶다.

오늘 한의원 가니까 기계에 손을 집어 넣으면 손톱으로 건강상태를 체크 해주더라.
체질이나 성격까지도 알려줘서 신기했다.

나의 성격은... 다 좋게 나왔는데 감정의 기복이 심할 수도 있다는 게 단점으로 나왔다.
그걸 잘 다스리며 사는 게 숙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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