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ㅎ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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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꼬?
한 여름 낮
호러 찍드나?
몽달구신 땀으로 젖은 머리 풀러 헤쳐
치마 밑단 잘라 슴팍에 리본 하나 맹그러 달아주믄 다냐?
은비 꼴녝션 드자이너가 으째
꼬라지가 사납고 드러워서 손님 오갔시야??
그노므 머리는 풀렀다 묶었다 꽈았다 삔 찔렀다
아주 그냥 머리를 ㄱ
저지레로 커피숖 들락이니
그 가게 안망하겄냐
나 라도 느 같은 손님 앉아있으믄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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