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월급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심 댓글 0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2-12-09 11:44

본문

10일이 급여일인데

주말끼니 오늘 금요일 입금




월급날 돌이켜보니


아주 오래전 1981년

동아건설시절 지방 현장에서 근무 할 때

급여명세서 ~기본급 호봉급 각종수당 식대 

지방에서 근무한다고 하숙비보조금 등등 

합하여 ~ 첫 월급 00만원 정도 받았던 기억

돈은 통장을 가지고 계시던 어머니에게로 ~ 


당시에는 공사하청업체 경리부장이라는 사람이 

우리도 모르게 하숙집 하숙비를 이미 정산

돈 쓸일이 그닥 없었다 

나야 술 담배도 안하니 더더욱 

그러다보니 당시 월급은 손을 대지 않고 

회사에서 추가로 나오는 현금이 조금 있었는데 

그것으로 지방에서 생활했었다 


추석이나 구정때는 보너스라고 

꽤많이 받은듯하다 

당시는 토건회사들이 경기가 좋던 시대라 

보통은 급여의 3배정도 

이돈은 급여통장으로 들어가고 


거기에다 집에 잘 다녀오라고 

하청업체들이( 당시 10여개 정도 업체)

떡값이라고 주는 현금 봉투는 가방에 잘 넣고 

열차타고 집으로 갈 때 

열차안에서 "심심풀이 땅콩이나 오징어 왔어요"

따로 넣어둔 주머니에서 당시 백원짜리 지폐나 

오백원짜리 지폐를 주면서 사먹던 추억 

술은 마시지 못하였기에 

주로 병 코카콜라로 ~ 

장사구루마가 다시 돌아오면 그 때 

빈병은 넘겨주었다 


급여 받고 ~ 기분 좋아 

참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보았다 




오늘 받은 급여는 동안 월동준비 한다고 

밤 마다 시간외근무 한것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듯 

돈 보다는 쉼도 좋은데 

이럴때는 또 마음이 그쪽으로 가니 

역시 난 속물인간임에 틀림없나보다 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다 생각한다 


모두 주말 잘 보내시길바랍니다  ~ 



 


추천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460건 43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010
야!! 댓글1
나빵썸녀패닝 2215 11 12-09
10009 단테4 1214 2 12-09
10008 단테4 1305 2 12-09
10007 단테4 1323 3 12-09
10006 단테4 1961 3 12-09
열람중 청심 1368 7 12-09
10004 보이는사랑 1441 5 12-08
10003 보이는사랑 1565 4 12-08
10002
오늘 일기 댓글5
보이는사랑 1465 3 12-08
10001
생일 댓글7
나빵썸녀패닝 1329 13 12-08
10000 단테4 1954 0 12-08
9999
규소건 댓글2
나빵썸녀패닝 1294 15 12-08
9998 단테4 1731 0 12-08
9997 단테4 1227 0 12-08
9996 야한달 3751 16 12-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