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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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미니멀 실천 중인지라
열심 비우는 중인데 끝이 보이지않음
요즘 열심 책을 읽고 버리는데
남편이 분리수거에 버린 책들을 보더니
오래된....지금은 사고싶어도 못사는 책들을 줄을 죽죽 그어서 버린다고
저녁 먹으면서 한 소릴 하더만.ㅠㅠ
그래서 그런 거 다 쓰잘데기 없으니 열심 읽고 버려야 한다고 되받아침
그리고 제발 책들 그만사라고 당부를 했다.ㅎㅎ
매일 책 한 권 버리기
양말 한 켤레씩 버리기
안 쓰는 거 버리기 중이고
청소하다보니 양주가 세 병 나와서
이번 추석에 누구든 만나서 줘 버릴 생각
울 가족은 술을 안 마셔 필요가 없거든.ㅋ
남편 몰래 왕창 버려야한다..
보면 툭하면 버리고 낭비벽 심한 줄 오해 하니까.
생각같아선 남편도 버리고 싶으이.ㅠㅠ
글 나부랭이 쓴다고 책들을 사대며 밤마다 시인녀랑 톡질하며
정신적 유희, 외도를 일삼던데.....그러거나 말거나한다.
그러다가 봐서 처리곤란해지면 그여자가 데려갔으면~~ 해.ㅋㅋ
추천4
댓글목록
ㅎㅎ
보사님~ 멋져요^^
ㅎㅎ
보사님~ 멋져요^^
오늘도 읽던 책 마저 읽고 자야함. 죽죽 그어가며 읽으니 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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