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가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심
댓글 22건
조회 2,002회
작성일 21-08-24 17:30
본문
지난주 금욜인가
암수술 두번째 받고 요양병원에 있는
막내처남 병문안 갔는데
들어 갈 수 없으니 ~ 코로나
처남이 산책나간다고 나와서
근처 계곡으로 ~ 바리바리 싸간 것들 먹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까지 먹고 귀가했습니다
저녁 먹고 처남을 데려다 주는데
요양병원에서 저넉을 먹고
산책나온 환자들이 넘 많았습니다
운전하며 천천히 그 모습에 눈이 갔는데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
너무나 야위어서 도저히 볼수가 없는 사람도
아 ~ 건강을 잃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위에서부터 왼쪽 처형 그리고 와이프
앞줄 왼쪽 본인 오른쪽이 막내처남
사진을 크게 키우면 얼굴이 잘 안보여요
댓글목록
청심님 반갑습니다
지난번 제 글에 오셨는데 백신 접종 후
염라국에 다녀 오느라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요양병원이라....
사람들이 암 수술 하면 대개 요양병원에 많이 입원하는걸 봤습니다
인간은 명예를 잃으면 절반을 잃는 거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건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안습니다
요양병원은 요양원하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원 의료행위 불가)
년식이 들어가 수족이 불편하면 자식 쉐리들이 있어도
누구나 두곳 중 한곳은 가야만 합니다
21세기 新고려장 [요양원]
걸어 들어가서 죽어야만 나오는 곳
휴~낵아야는 가기 시로 정말 시로 ㅋㅋ
청심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야한달 작성일
얘 기가막혀 말도 안나올 분은 청심님이다
아래 니 글 있자니
그 칸 쓰면 되는거 아니니
먼 무경우니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처남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나다
야한달 작성일
처남분이 요양중인 환자 같지 않아요
건강해 보이시는거 보니 잘 회복중인가 바요
청심 작성일
오우 ~ 향기님 오시었네요
퇴근하며 글 올리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이제야 봅니다
댓글을 원글처럼 이렇게 써주시면
저에게 답글을 어찌 쓰라는건지 원 ㅋㅋㅋ
무튼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하여
정확하게 구분하여 주셨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신 고려장
건강
백번 천번 강조해도 과하지 않는
저 요양병원에 계신 분들 보니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들더이다
그런데 그 건강이란 것이
어느날 갑자기 앞을 가로막고 선다는
많은 사람들 말입니다
나름 관리한다고 하였지만
그래요 결과론이지만
어찌 인간이 자기 맘데로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하늘이 정해준 만큼만 살다 가는거지요
향기님
이제 저물어가는 여름
다가올 가을 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서 작성일
무늬만아 너 왜 도망가니?
거꾸로 해명하고 가그래이
지금 튀는 겨
나잇살은 처 먹어 가지고 너 왜 그러고 사니
쯧 쯧
너같은 말종인간 들 때문에 미즈위드가 개판되는 거롼다
거꾸로 가 모여?
너도 거꾸로 모 그런 거 지금 하는 겨 !
얘
아서라 마서라
내 글 삭제 시켰다간 또 다신 개망신 당할 줄 알어
알겠어
잘 가~~~~~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청심님
제 댓은 청소 하고 갑니다
윤서 작성일
창피하면 그럴 짓을 안하면 되는 겁니다 신고 하시기 전에 내가 어떤 글 들을 쓸지 한번 생각해 보고 게시글 올려도 님 들이 신고질 할 일 들은 없겠네요
그럴 시간에 게시판에 내가 어떤 글 리플 댓글 원글 쓸것인가? 에 대하여 고민 들을 하시는게 더욱 유력 하겠네요 하도 기가 막혀서 청님 글 란 빌려서 적고 갑니다
남의 글 들 그만 캡처 들 하십시오 &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윤서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윤서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윤서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윤서 작성일
청 님 잠깐만 칸 좀 빌릴께요
지송요
(내 글 오늘 신고한 다수 님 들 보셔요
왜 신고 하셨나요
제가 틀린 말 했습니까
사실 이잖아요
그런다고 없는 일이 있는 일 되고
있는 사실 들이 없는 일 됩니까
작작 들 좀 하세요
신고요
모 여러명 이서 제 글 매일같이 신고 하시느라
여념 들이 없으신가 본데
그거 할 짓 덜 아닙니다
촤롸리 그냥 대노쿠 욕을 하시는 게 조금 더 비 양심적 이지 않겄네여
남의 글 함부로 손상 시켜도 되는 겁니까?
그만 들 하시오
나 바하요.,
모여서 할 짓 들이 없어 타인 글을 매도 하나요
댁 들이 당해 봐요
어떤지
나도 한번 똘똘 뭉쳐 해보리이까
다수가 아무리 공용이 되는 시대라 할지라도
사리 분별 가려 가며 하시오
그건 다수가 아닙니다
그것은 횡포요
어이상실 &
윤서 작성일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네 그랴 에구구 &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얘 기가막혀 말도 안나올 분은 청심님이다
아래 니 글 있자니
그 칸 쓰면 되는거 아니니
먼 무경우니
윤서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한달 작성일
애 아래 니 글 사또님 글루와
좋아요 2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한달 작성일
처남분이 요양중인 환자 같지 않아요
건강해 보이시는거 보니 잘 회복중인가 바요
청심 작성일
두달 사이에 두번의 수술을 받았어요
그래도 요양병원에 함께 지내는 사람들이
환자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고 ~그러면서
전혀 서운하지 않다고 ㅋㅋㅋ
저 막내 처남은
저에게는 형제같은 사람입니다
처음 분당에 교사발령 받고
저희 좁은 아파트에서 10여년 같이 살다가
장가를 보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가슴이 아프지요
좋아질겁니다
감사합니다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처남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나다
청심님 반갑습니다
지난번 제 글에 오셨는데 백신 접종 후
염라국에 다녀 오느라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요양병원이라....
사람들이 암 수술 하면 대개 요양병원에 많이 입원하는걸 봤습니다
인간은 명예를 잃으면 절반을 잃는 거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건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안습니다
요양병원은 요양원하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원 의료행위 불가)
년식이 들어가 수족이 불편하면 자식 쉐리들이 있어도
누구나 두곳 중 한곳은 가야만 합니다
21세기 新고려장 [요양원]
걸어 들어가서 죽어야만 나오는 곳
휴~낵아야는 가기 시로 정말 시로 ㅋㅋ
청심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청심 작성일
오우 ~ 향기님 오시었네요
퇴근하며 글 올리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이제야 봅니다
댓글을 원글처럼 이렇게 써주시면
저에게 답글을 어찌 쓰라는건지 원 ㅋㅋㅋ
무튼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하여
정확하게 구분하여 주셨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신 고려장
건강
백번 천번 강조해도 과하지 않는
저 요양병원에 계신 분들 보니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들더이다
그런데 그 건강이란 것이
어느날 갑자기 앞을 가로막고 선다는
많은 사람들 말입니다
나름 관리한다고 하였지만
그래요 결과론이지만
어찌 인간이 자기 맘데로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하늘이 정해준 만큼만 살다 가는거지요
향기님
이제 저물어가는 여름
다가올 가을 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