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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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089회
작성일 22-06-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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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널은다는거 깜박하고 십분 잤나바야
내친구 개엄니가 애학원 델다줌서 잠깐 들른다네
울집에와도 커피숖가믄 카모마일이나 시키믄 모를까
쟈가 커피를ㅇ끊었는가 잘 안마시드라고
낸 하루 350리터 한잔을 수시로 마시는디
그게 남이랑 먹ㅇㄷ면 더 맛나는기
커피아닌가? 그려서 이따 또 한잔 마시려공 ㅋㅋ
십분이 으찌나 꿀잠였는가
온몸이 녹진녹진하다야
친정서 깻잎 쪄왔는디 을매나 맛초킹이던지
벌써 밥한공기 다 무겄다야
별 양념아니고 만드는거보이
간장 물 매실 설탕 파 마늘 들기름 깨소금 넣으시든디
아마 나 몰래 고향의맛 다시디ㅡ 넣었을겨
울 엄니가 생전 조미료 안넣더니 작년부터 넣으시드라고
그래도 울엄마가 만든거라 너무 맛 있어
슴슴해가 세장에 밥한술 떠도 딱 맛네
댓글목록
타불라라사 작성일
안녕하시쥬. 가끔 눈팅은 합니다만 범사에 사정이 썩 좋지는 않네요.
자주자주 보입시더^
야한달 작성일
깻잎은 어떻게 해나도 다 맛있어
여름 반찬이야 뻔하지머
오이지 기지 호박 깻잎으로 돌아가며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입맛이 구닥인지라 꽈리고추 밀가리 묻혀
양념장바른거 것도 생각나네
어릴땐 츠다도 안본게
왜 먹고픈건지ㅠ
타불라라사 작성일
안녕하시쥬. 가끔 눈팅은 합니다만 범사에 사정이 썩 좋지는 않네요.
자주자주 보입시더^
야한달 작성일
어디 아파
아프지마라 혼자있다 아프면 서럽
코인도 보사처럼 한도 정해서 하라마
있는거 불리기보다 지키는게 중하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글치글치
지키는기 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