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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찌네

작성일 23-01-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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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62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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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헬스장 문 닫고

추워서 외출 안 하니

먹고놀고 반복 속에 뱃살만 찌는 중.ㅠㅠ


이번 설은

재래장에서 모두 시장을 봤다.

단골로 가는 한우집 가서

33개월 암소 백암면에서 키운 거 확인 하고

국거리, 등심, 등갈비 23만 정도 사고

과일 사고

전 하고

반찬 몇 가지 해서 먹었다.


설날엔 세배 받고 세뱃돈 애들은 30만 씩 주고

간만에 네 식구 수다하며 즐 시간 보냈다.


오늘은

먹거리 챙겨 남편 보내고

티비 보면서

고래 한 마리 떠봤다. 뜨다보니 귀찮아서 대충.

실이 없어 있는 실로 떴더니 때깔이 그닥.


직장 다녔으면 가는 연휴가 아까웠을 텐데

백조다보니 좀 지겨울라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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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8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아내 밥 엄마 밥 먹으며 참 좋아했겠어요
낼 빨간날이라 오늘 소소히 행복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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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밥해대느라 무수리 생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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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보사님 설 연후 잘 보내시네요
역시 손이 크시네요

뜨게질 하시는 솜씨 보면
아에 이쪽으로 사업자 내 보심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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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잘 못 떠요. 심심할 때 유튜브 보고 한 번씩 시간 죽이기로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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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솜씨 좋네. 설 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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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미투. 올해도 미위에서 잘 놀아 보자. 새해 복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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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와인 마시려고 사놨는데 집에 술 마시는 사람들이 없어서 혼자 마시든가 아님 뱅쇼나 해서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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