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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작성일 23-05-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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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577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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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설화수, 샤넬, 에스티로드, 달팡...

수많은 좋다는 화장품들을 사용 해봤는데...

늙으니 다 소용없고 돈도 없고 해서

이제는 얼굴 땡기지만 않으면 아무거나 찍어바른다.


오늘 싼 화장품들 왕창 사왔다.

세수하고 24케이 금가루 뿌린 마스크팩을 시방 붙이고 있는데 좋으네.

가격은 만 원 정도다. 종류별 세 통이나 사왔다.

1일 1팩 하려고...

그외

선크림 스틱, 세럼, 크림으로 세 종류를...

아이크림

세럼

미스트

화장비누 향이 좋아서 8개

화장품 다 해봐야 10만이다. 비싼 거 한 개 값도 안 된다.


늙어 얼굴 가꿔봤자지뭐.

싼거 푹푹 바르려고 한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된다.


돈이 없으니까 비싼 건 안 사게 되고

싼 거 사바른다.

아껴야 살지.


팩하고 선풍기 켜니 션하니 좋네.


추천5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난 화장품 안 쓰고 얼굴에는 비누도 사용 안 하고 물로만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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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얼굴이 안 땡기나봅니다. 부러운 피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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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팩이 좋은가봐.
눈에 들어갔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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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비누는 많은데 욕심나서 8개나 또 사왔네,
여름이라 아침저녁으로 샤워 해대고 푹푹  사용하니
쓰는 재미가 있다.
겨울엔 비누가 잘 안 닳는다. 그래서 여름이 비누 사용하기엔 더 좋다.
자주 교체하는 재미가 쏠쏠,,,,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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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외출 시 칙칙 뿌리려고 미스트와 선크림을 넉넉하게 샀다.
양은 적게 왕창왕창 바르고 자주 사는 게 좋다.
화장품이 종류가 많고 싸서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일단 팩은 만족이고 조금 뒤 세럼과 아이크림을 발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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