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서 미나리를 사왔어요
작성일 19-05-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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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888회 댓글 13건본문
미나리 시콤하게 무쳐먹는걸 참좋아해서 사옴여
어릴때는 동네 주변이 미나리밭이였는데 지금은 다 건물들 들어서고
삭막해졌네요
그래도 집값이 올라서 위안을...
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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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올라가 다행이네요
미나리 맛있게 드세요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미나리야그 하시다가 삭막했다가
집값 올라 그나마 위안 ㅎㅎ
짧아도 재밌었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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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꼬집어 주니까 더 잼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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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잘 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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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ㅎㅎ
미나리를 좋아한다고 해도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다행히 땅은 가지고 계셨네요
한 번도 움직이질 않으셨나 봐요?
작성일
행님은 위안될거 뭐 있으..?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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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써요
요새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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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어제 치과 갔다가 죽을뻔
내입을 찢을려고 작정한듯 막 벌리고
ㅜㅜㅜㅜ
어찌나 긴장했는지
치과 댕겨와서 한일이라곤
계속 자고 자고 또자고 였으 ㅡ.ㅡ
작성일
크하하하
넘의 입을 왜 찢을려고 ㅋㅋㅋ
작성일
입이 쫌 찢어져서 약바름
ㅜㅜㅜㅜ
먹을려고 입 벌릴때마다 아픔
작성일
치과의사가 자기 공사 편하게 할라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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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님도 저처럼 입이 작으신걸로...
치료받느라 아픈것보다
입 크게 벌리고 있는게 젤 힘들어요
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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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인데
제가 잘 못벌리니까
의사가 난테 입이 작다고 해서
아픈와중에
더 썽질이 났어요 ㅡ.ㅡ^
글고,내가 치과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는데 웃은 그땜에 제가 삐져서
1주일 쌩까려다가 1일로 퉁쳐줬어요
늙으면서는 미워하기도 기운 딸려서요
저 많이 착해진거에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