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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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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252회 작성일 24-03-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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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우울해지네


서서히 해가 지고 있으

이런정도믄  금새 어두워지드라고


어제 남은 불고기에 미리 밥은 무겄고

구운계란 한판 사온거 다들 잘안무거서

내가 두개 무겄네


근디  탄수화물 중독인가

밥을 적게 먹고 부식을 많이 무거도 무글때만 배부르지

금새 뒤돌믄 배가 헛헛하니 결국은 밥을 다시 묵게되드라고


요즘 이 사탕에 꽂혀  쿠팡에 찾아보니 팔아서 3통 사놨네

빵집은 비싸게 팔드만 쿠팡은 아주 싸드라고


과일맛이 상큼하니 아조 먹을만혀

난 거실탁자 위랑 안방 침대협탁에 두고

오며가며 무꼬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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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버터 땅콩 사탕맛에 질린사람들한티

추천햐~~

추천10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난 망고젤리 또 시켰ㅋ
한번 맛들이니 또 물리도록 먹어야
시들해질 듯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도 그려 한번 꼿히믄 징하게 물릴때까정 무거야되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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