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행내 비가 오더니 일욜 해님이 나서
페이지 정보

본문
덥기 시작~~
우산 쓰고 다니니 귀찮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여서 즐 여행 갈무리.
금/밤에 친구집에 차를 갖다 두고 일단 셋이 모여 가기로 함.
토/늦잠 자고 열 시 출발~~
칠곡 휴게소에 들러 칠곡국시 사 먹고...
부산 해운대 라마다 숙소 도착~~
저녁으로는 해운대앞 전통시장 곰장어 식당 골목서 곰장어 구이와 생선구이를 먹고
비가 오매 차는 호텔에 두고 택시로 광안리 야경 보러 감.
바닷가 걷고 야경 보고 다시 택시 타고 해운대 와서 버스킹 구경 하고 야간 수국정원 걷다가 오설록 가서 녹차 아이스크림 먹으며 수다하다가 숙소 와서
밤새 또 수다 하다가 한 시간만 겨우 잤음.ㅠㅠ
비가 와서 갠적으로 개짜쯩 남.
댓글목록

아효
지도 토욜 제주가는디
우중에 돌아쳐 다니다 올듯요 ㅠ


이번 주 가네여.
즐 여행 하고 와여. 비만 안 오면 다닐만 해여.
제주 바람 많이 부니 시원할지도여.
사진 많이 올려주세여.ㅎㅎ


앗 금욜 ㅋ
좋아요 0
한 달 전보다 수국이 만개해 가서 좋더라.
좋아요 0
제아무리 비경도 더위를 이기기가
힘듬요ㅜ
우중여행이 나아요 외려 운치 있든디
여행은 가을에 시작하고 푹 쉽시다ㅋ


부산은 덥긴 괜찮았는데 금일 비가 와서 개짜증남요.ㅎㅎ
일욜 해 나니 더워요. 이제 여행은 더워서 포기함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