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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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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12-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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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닌다는 게 쉽지 않다


요즘 취직도 어렵다


하늘 별따기여


그리 어렵게 들어간 곳 하루아침 때려치고


가족들 속을 썩이네


하튼 별종별 이다


모든지 지 멋대로다


상의한번 안하고 그게 중요한 일이든 어떤 것이든 간에


식구들 하고 상의를 안하고 혼자 결정한다


죽을때도 걍 혼자 죽덩가


나 모르게 말여


미친새끼가 환장 한 겨


하긴 이사도 몰래 하는 새끼가 더이상 뮨 말을 하겄냐 만은


골때리는 새끼다


돈도 글타


지마음대로 쓰고 벌고 빌려서 갚는다


헤프니까


평생 돈도 못모은다


보통 돈을 써대는 게 아니다


쌀도 떨어지면 그때 사도 될 걸 채 먹기도 전에 미리 사놓는겨


근께 상해서 여름엔 버리기도 일쑤다


아깝다


돈을 물쓰듯 한다


저축을 안한다


그냥 있음 있는대로 쓰고 없음 또 빌린다


아주 오래전에 나한테 통장 달라길래 줘버렸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 있어도 남편이 곱게 냅두질 못하고 간섭을 한다


너무 고통에 시달리다 보니 내가 남편이 돈 관리 하겠다고 해서


일초도 주저않고 줘버린 거다


넘 끔찍해서


근데 그기 화근이다


그때부터 남편이 돈을 마구 쓰고부터 집안꼴이 말이 아니었다


남자가 경제를 살린다는 말은 허구다


바깥일을 하는 것이 정상이고 집안살림 여자가 맡는 기 좋다


그로부터 우리집 경제는 꼴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도 나는 돈이나 저축하고 집이나 불렸지


이 개 ㅅㅐ끼는 내가 모아놓은 집 전세금 이나 홀랑 까먹고


이사를 나 몰래 가는 바람에 말이다


시발새끼


전전하느라 있는 돈 죄다 까먹고 지금도 정신 못차린다


원인제공 남편의 돈 씀씀이다


집에 돈이 붙어있는 꼬라지를 못 본다


긍끼 이새끼는 그냥 일원이라도 남아있음 그돈이라도 써야 직성 풀리능겨 


돈은 쓰라고 있다 가 남편의 철칙이다


저축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집을 늘리고 저축해서 모으기로 결정을 하고 그동안 살아왔다


그러나 남편이 살면서 그런 나를 실망시켰다


아무리 내가 모으고 저축하고 살림살이 아끼고 절약을 해도 부지기수이다


한쪽에서 쓰고 한쪽에서 아끼면 망한다


둘 다 쓰지말고 아껴야 산다


조오옷 같은 새껴


그러다가 겨우 직장 생겨 일 잘 하고 다녔다


돈이 잇날 만큼 모으질 못하고 어렵게 다닐라니 성 안 찬다


글타고 다니던 곳 나랑 말 한마디 없이 그만두고 때려쳐 ?


그래도 월급 나오니까 잘 다니다가 내년이나 어케 하든가 할것이지 말이다


긴긴 겨울 어케 보내려고 저러나 모른다


모 내 알 바 아니고 남편이 어련히 잘 알아서 하랴마느


요즘따라 남편새끼 왤케 개꼴비기 싫은지 말이다


죽이고 싶다


( 잇날 감정 올라오니까 진짜 쌍판떼기 후려치고 싶데 작렬햐


작살난다 


익명게시판 패러디 하는 인간말종 들 만큼이나 


남편이 더티햐


하긴 남푠은 익명게시판에 내 글 가지고 패러디 하는 잉말들 처럼 밖에 나가서 타인들을 피해주고 나쁜 짓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온리


집에서만 개뼉다구 짓을 하니까


만약에 익명게시판 익명이 처럼 저랬다가는 내가 이새끼랑 살지도 않으


가족 식구들 괴롭혀도 타인을 괴롭히는 짓은 할 짓이 아니다


인간의 끝은 사회적인 모습으로 보일수도 있다


그사람 자신을 대부분 표현한다


그런 면에서 보면 그들은 사회적인 지탄을 받을 수 밖에는 없으니까


물론 가족이든 식구던 폭력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폭력은 금기다


하물며 이런 공공장소 게시판 에서 익명게시판 패러디를 올리는 행동거지 들은


그들이 사회적인 자질 그리고 공감대가 전혀 없다는 것과 스스로도 우월감에 젖어 무의식의 열등감을 표출하는 거이다


그러면 그들은 자신이 우뚝 서는지 안다


절대 글치 않다


상처를 이곳에서 자신만의 패러디로 남용 도용 오용을 하는 것일 뿐


익명이가 내 글을 펌하 하면서 그런 짓을 하는 것은 어케보면 일종의 패러디가 아니다


자기 기만이고 자기 과민반응 에서 나오는 의식일 뿐이다 


상처기다


익명이의 상처다


열등의식 이다


상처를 빙자하는


일등하고 싶은 열망이 그 익명이로 하여금 패러디로 자신의 욕구를 드러낸 것이다


질투 욕심 욕망 시기심 이런 모든 것들은 그들을 궁지로 빠뜨리니까 말이다


미궁속에 빠지면 자기가 1등 인줄 아니까


허용하는 겨


자신한텐 그게 최선의 선택지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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